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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영통구청 앞
곰탕집 온미관에 가게되었어요.
저는 맑은 곰탕을 시켰어요.
국물에 밥이 말아져 나오는 것이
이 집의 특징인 것 같아요.
이 집 곰탕이
평소 우리가 먹던 팔팔 끓는 국밥같은 느낌이 아니라
처음엔 토렴이라 생각했지만 한 술 떠서 먹어보면
미적지근한 국물에
밥이 말아져나온것으로 느껴졌어요.
장점이라고 하면 바로 입에 넣어서
먹을 수 있는게 특징이었어요.
만두를 시켜서 먹었는데
제대로 찌지 않아 고기만두는 차가웠어요
다시 주문하기엔 나오는데도
국밥을 주문한 한참 뒤에 나와서 시간이 오래걸릴 것 같아
다른 분들도 차갑다 하시면서 이미 드셔서
말도 못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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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여유가 있었다면 다시 시켰을거에요.
김치만두는 매콤하고
다행히 고기만두와는 다르게
차갑지 않아서 맛있었어요.
끝으로
맛도 자극적이지 않아서
자극적이지 않은 것을 좋아 하시는 분은
추천드리지만
음식 나오는 시간에 비해서
제대로 나오지 않아
비교적 실망한 음식점이었어요.
재방문의사 없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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