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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념일날 특별하게 갈만한 곳 없나 찾아보다가
저렴한 가격에 오마카세를 즐길 수 있다고 해서
찾아가봤습니다!
"압구정 스시카나"
✅ 영업시간
일요일 정기휴무
월~토 : 12:00 ~ 22:00
브레이크타임 : 15:00 ~ 18:00
런치 1인 5만 5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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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적으로 셋팅이 정갈하게 잘 되어있어요!🙂
(무랑 생강, 간장, 손수건, 젓가락)
처음에는 소금을 찍어먹으라고 하셨고
두번째는 간장을 찍어먹으라고 하셨어요:)!!
익힌 굴을 올리브유에 절인 음식
담백하고 부드러웠어요😋
기름진 것 이후에 해초요리를 주셨어요!
확실히 입이 깔끔해지는 느낌👍🏻
간장을 발라서 주셔서
그대로 먹으면 돼요!
광어에는 유즈코쇼가 들어갔는데
유자의 상큼한 맛이 굉장히 잘 어울려져서
저는 제일 맛있게 먹었던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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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끼방어
생고등어초밥은.. 조금..
비렸어요ㅎ휴ㅠㅠㅠ
제주도에서 먹어봤는데 안비렸던 것 같은데
약간 아쉬웠네요🥲
미소장국에서는 꽃게향이 났어요!!🦀
새우 이름처럼 정말 달달하고 맛있었어요🫢💛
우니 좋아하시는 분들은 환장할 맛
아까 먹었던 생고등어초밥보다는
그래도 안비리고 먹을만 했어요~!
참다랑어 초밥!
소고기처럼 생겼는데 맛도 있었어요
광어 초밥 다음으로 맛있었어요!!
이날은 줄무늬 전갱이가 제일 베스트라고
소개해주셨어요!
맛은 그냥..저냥..🤔
신기하게 꽁치 맛이 났던 초밥!!
생긴건 전어랑 비슷하게 생겼어요~
일반적인 장어초밥과는 달랐어요!
양념된 장어초밥 맛하고는 다른 느낌이라
신기했습니다!
이쯤되니 배가 생각보다 불렀어요
조금씩나와서 배가 안부를 거라고 생각했는데
우동까지 먹으니 세상 든든🐷🐷
생긴건 대만 카스테라같은데
맛은 퐁신한 계란 맛이였어요!!
아이스크림이 굉장히 쫀득하고
팥은 달달해서 씁쓸한 녹차 아이스크림과
굉장히 잘 어울렸어요!!( 초딩입맛 저격 )
일반적으로 쿠우쿠우에서
스시를 먹다 오마카세를 저렴하게
경험 할 수 있어 가성비가 있는 곳이에요.
오마카세 그대로 주인장 스타일에
따라 나오는 스시도 다르기 때문에
처음 오마카세를 입문 할 때
고려하기 좋은 장소라고 생각 듭니다.
마지막으로
중간 중간 기름지거나
숙성 시킨 회가 있어 평소 경험했던
스시와 다른 경험 할 수 있는 곳 입니다.
재방문 의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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