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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저녁에 공원 산책 중
방문하게 된 용마루라는 가게를
소개시켜드리려 합니다.
 

매장 입구
용마루 영업시간
주차장 안내
메뉴판
식당 전경

매장 입구에서 신발을 벗고
들어와 식탁에 앉는 매장이었어요.

양념 뼈찜(대)

저희는 양념뼈찜 대자를 주문 했어요.
콩나물이나 다른 자잘한 것을 빼고
얼큰한 안주가 필요해서 그랬습니다.
궁중 뼈찜은 달달한 갈비양념이라고
설명해주셨어요.

낙지파전

실파로 되어 있는 낙지파전이
바삭하게 익혀져나와
먹는 식감이 좋았습니다.

낙지파전 양념
셀프 볶음밥 1500원 2개

셀프 볶음밥 1500원
직원 볶음밥 3000원
차이는 직원이 볶아주냐 아니냐의 차이였고,
재료의 차이는 없다고 하여 직접 볶아 먹었습니다.

카운터 뒤 아이스크림

카운터 뒷편 아이스크림은 무료 제공이라고 하셨습니다.

신발장 뒷편 오락기

신발장 뒷편 작은 공간에 오락기가 있는데
켜져있지 않아 해보지는 못 했네요.
아이동반 방문시 참고 부탁드립니다.
 
총 평
부평공원 산책 중 집에 돌아가는 길
매번 사람이 많아 지켜보다 방문하게 되었던 가게였어요.
양념 뼈찜의 경우 등장과 동시에 먹을 수 있었고,
흔한 겨자, 간장 쏘스에 찍어 먹는 곳이었습니다.
 
낙지파전의 경우 식감과 맛은 나쁘지 않았지만
가격대비 크기가 작아 비싸지 않나 싶기도하고
낙지양을 생각하면 아닌가 싶기도 한 크기였습니다.
 
기본적인 맛은 일반 프렌차이즈와 비슷하게
관리를 해서인지 기본은 하는 가게였습니다.
 
주변에서 산책하시다가
비슷한 메뉴나 볶음밥이 땡기시면 
방문하시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았습니다.
재방문 의사는 고민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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