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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주변에 볼 일이 있어
들르게 된 잔치국수 냉면 집이에요.
지나가던 중 메뉴판 가격이
저렴해보여 들어가게 되었어요.
냉면이 아닌 잔치국수, 칼국수 양념장
사용 주의사항이에요.
사진을 보면 그냥 보통냉면이지만,
정말 냉면 육수부터, 양념장까지 이 맛도 저 맛도 아니었어요.
개인적으로 지나가면서 값도 싸고 냉면을 먹고자
들어가게 되었지만, 비빔냉면의 경우 면이 불어있었고,
열무냉면 같은 경우는 너무 익어서 흐물흐물 했어요.
더군다나 모든 것이 셀프여서 상차림부터
그릇 반납까지 직접해야 했고요.
푸드코트보다 못 한 냉면을 먹으면서
음식을 받아와 직접 차려먹는 것까지
모든것이 불만족이었습니다.
네이버 평점 4.3정도에 근접해서 믿고 갔지만
이렇게 맛 없는 냉면을 먹으면서 좀 만 더 걸어서
주변 송주 불냉면이나 갈껄 그랬나
후회되는 가게였습니다.
재방문의사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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