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역 맛집] 오랜만에 다시 방문한 "바이킹스워프 타임스퀘어"

 

예전에 바이킹스워프를 갔다왔었는데

너무 맛있었던 기억이 있어서 다시 한번 방문했습니다!

 

타임스퀘어 제일 위층에 바이킹스워프 5층에 위치해있어요!

올라오자마자 바이킹스워프의 상징인 랍스터가 환영해줘요 포토존에요!

사람들이 사진찍고 있어서 간판만 찍었네요ㅜㅜ

바이킹스워프는 예약제로 운영되는데 예약하신분들은 예약시간이 다가오면

먼저 입장하시려고 이렇게 줄을 서계세요! 다시 와도 정말 인기가 좋은 것 같아요:)

바이킹스워프는 매일 환율에 따라서 원화&달러로 가격이 측정돼요

성인 110달러 어린이 55달러로

제가 갔을땐  성인 한명당 14만5천원정도..?였던 것같아요 싼가격은 아니죠...ㅠㅠ

입장하면 직원분이 뷔페에 대해 쭉 설명을 해주신다음에 자리로 안내해주십니다.

자리가 배정되면 바로 음식을 가져다 먹으면 돼요!

어떤 것들이 있는지 한번 살펴볼게요

영양밥, 미밥(쌀밥)

 

전복죽, 해물된장찌개,갈비탕

계란찜, 갈비찜

다양한 김치와 젖갈류

새우장과 꼬막비빔밥

새우튀김, 단호박튀김, 멘보샤

스프류

관자계란볶음밥, 갈릭 쉬림프, 쿵푸치킨, 갈릭버터연어

그릴바에서는 랍스터,연어,전복,소갈비 등 메뉴중에 2가지를 고르면 진동벨을 주세요! 진동벨이 울리면 찾아가면 됩니다!

소갈비는 진짜 진짜로 맛있으니까 꼭 두번 세번 드세요!!!

제 인생 소갈비에요.. 진짜 부드럽고 너무 맛있어요

갈릭 버터 연어, 해산물 파스타, 망고 쉬림프, 칠리 랍스터

해산물 치즈 구이류

샐러드 및 연어, 육회

바이킹 스워프의 핵심인 랍스터바 여기서 기다리면 삶은 랍스터를 한마리씩 주세요!

입장과 동시에 랍스터로 달려가면 저렇게 대기가 있으니 일단 다른 음식 먼저 담고나서

가시는 걸 추천드려요 그러면 대기 없이 받아 올 수 있습니다!

치즈바

샐러드바

G.FASSI 젤라또, 종류도 굉장히 많아서 원하시는 맛 골라먹는 재미도 있어요! 여러가지 맛도 가능!

NOAH 베이커리 케이크 노아베이커리 케이크들로 싼 맛 아니고 부드럽고 맛있어요!

커피는 폴바셋

바이킹 스워프는 따로 음료 존이 없고 여기 폴바셋 쪽에서 콜라캔이나 물페트병 커피를 받아가실 수 있어요!

(이 부분은 약간 아쉽..)

스시바 드시고 싶은 메뉴를 쉐프님께 말씀드리면 접시에 담아서 주세요 퀄리티 좋아요!

자몽, 파인애플, 거봉, 생망고도 직접 잘라주십니다

착즙 오렌지쥬스는 직접 얼음 넣어서 가져 가실 수 있어요

낙지 볶음, 한방 보쌈

생선전, 새우전

메뉴가 많은 듯 적은 듯 하죠?

근데 음식 퀄리티 하나하나가 좋아서 저는 좋았어요!

메뉴는 엄청 많은데 퀄리티가 별로인 곳들도 많이 봤거든요...ㅠㅠ

스시류랑 그릴존에서 받아온 접시인데 퀄리티 좋지않나요? 또보니까 배고파지네요..

특히 저 소갈비 ㅋㅋㅋ진짜 계속 얘기하게 되네요ㅋㅋㅋ진짜 맛있어요

랍스터! 랍스터는 받아오고 제일 먼저 드시는 걸 추천드려요

조금 시간이 지나면 질겨지더라구요!

바로 드시면 맛있게 드실 수 있어요! 저는 한3~4마리 먹은거같아요

생망고인데 이날은 망고가 좀 새콤한 맛이 강하다고 하시더라구요

진짜..침엄청 나오는 맛...

이건 해산물 코너에서 주문하면 자리로 가져다 주시는데

횟집에서 주는 것 처럼 퀄이 좋아요 플레이팅도 이쁘구요~!

그릴 존에서 받아온 랍스터인데 전 개인적으로는 그냥 찐 랍스터가 더 취향이였습니다!

이 뒤에도 더 많이 먹었는데 먹느라고 접시 사진을 많이 못찍었네요ㅜㅜ

후식으로 먹은 젤라또랑 케이크도 맛있었어요 특히 젤라또..!!

바이킹스워프 입구쪽에는 랍스터먹느라 더러워진 손을 씻을 수 있는 세면대도 있어요!

무려 다이슨 세면대!ㅋㅋㅋ 사소한 배려까지 좋았네요

자주는 아니지만 특별한 날에 방문하면 좋은 뷔페 같아요~

랍스터를 좋아하신다면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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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방문 의사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