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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육쌈냉면 맛집
권선동 예술갈비를 소개해보고자 합니다.
메뉴판 15시 이후 1,000원이 추가 되는 점
그리고 고기양은 1인분씩이 아니라
사진을 보시면 4인분 2인분 2인분 이렇게 받아
실제로 1인분이 온다면 좀 적을 것 같았습니다.
밑반찬으로 상추 쌈과 쌈장, 마늘을 주는 것이 독특 했습니다.
냉면에 고기를 싸먹을 뿐만 아니라,
쌈에 싸서 먹을 수 있는 점이 매력적이었고,
냉면 육수는 엄청 시원한 소고기 맛이나는 동치미 육수 같은 느낌이었는데,
어디 육수를 쓰시는진 모르겠지만 진짜 시원한 맛이 여름에 자주 온다면
좋을 것 같은 장소였습니다.
비빔냉면 시키면 육수도 따로 줍니다.
평소 양념장을 넣어 먹는 분이시라면
비빔냉면도 추천드립니다.
물냉면 시킬경우 양념장 요청시 따로 받을 수 있습니다.
아무튼 동네 육쌈냉면 고기가 맛있는 장소 발견하여 좋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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