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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성도가 웨이팅이 굉장히 많은 집이라서 4~5시쯤에 갔는데 다행히 한 10분?웨이팅 후에 들어갈 수 있었어요!
저희는 뼈등심이랑 목살, 삼겹살을 시켰습니다.
밑반찬도 굉장히 정갈하게 나오죠

숙성중인 고기들...
저희가 주문한 고기가 나왔습니다! 버섯은 서비스~
여기도 마찬가지도 직원분이 직접 구워주십니다
제가 먹은 제주도 흑돼지집 중에 제일 넘버원! 너무너무 맛있었어요!!
열무김치국수?도 시켰는데 너무시원하고 새콤하고 고기를 더 먹고싶게 만드는 맛

또 먹고싶네요... 육즙 팡팡 고기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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