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mofood

안녕하세요. 오늘은 흐린날 뜨끈한 국물을 맛있게 먹은 곳을 소개해보려고 해요. 같이 먹은 동료들 말로는 다들 맛있다고 하였지만, 얼큰이 양곰탕을 드신 동료 두 분은 후회하시는 식당이었습니다. 얼큰 국물은 추천하지 않습니다. 또 특설렁탕의 경우 설렁탕 수육고기 뿐만 아니라 밑에 도가니가 함께 들어있으니 참고 부탁드립니다. 제가 먹었었던 갈비탕의 경우는 푹 끓여서 나와서인지 갈빗대에 붙어있는 살이 쏚쏚 떨어지면서 부드러운 식감이 특징이었습니다. 밑반찬 중에서 깍두기는 여태 돌아다니면서 먹었던 깍두기 중에 제일 최고였습니다. 이상으로 맑은 국물이 맛있는 원천 설렁탕이었습니다. 아 그리고 주차장도 넓어서 매우 만족했습니다. 재방문의사 얼큰이만 제외하면 OK